2011년 3월 21일 월요일

kid body slams bully!




요즘 [파일 드라이버의 역습]으로 떠돌고 있는 영상이다.

장소는 14일 시드니 북서부 세인트 메리 노스의 한 학교에서 일어난 일로 왕따 당하던 학생이 참지 못하고 괴롭히던 학생을 땅바닥에 내리꽂아 버린 사건(?)을 휴대폰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것이 발단이 되었다.

때리는 아이가 7학년 과정의 12살, 맞는 학생이 10학년 과정의 16세로 16세의 학생은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12살짜리가 왕따라고 16살짜리에게 개기다 죽을 뻔한 일이 된듯..

인터넷에는 대체적으로 잘 했다는 의견이 많은 데 법적으로는 둘다 잘못으로 현재 징계 먹었다고 한다.

잘못 하면 애하나 골로 보낼뻔한 머리부터 찍었으면 세멘 바닥에서 살아남기 힘들었을듯.... ㅋ

다리 부러졌다고 들었는데 일어나는게 신기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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