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4일 목요일

미국 레일건 프로토 타입


오토봇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무기. 
미국은 이미 실전 단계에 접어들었다.


미국 해군 연구소의 모처에서 실험중인 레일건.

2008 년도 실험했다고 하고 2020에 함선에 장착하는게 목표.

레일건은 두개의 강력한 자석의 척력을 이용 그 사이에서 포탄을 쏘아내는 방식인데.
(참조 : http://en.wikipedia.org/wiki/Railgun)

일단 군사적 용도에서는 무음, 무반동, 무연기, 초고속, 운동 에너지에 의한 파괴력 등으로 매우 유용한 병기가 되겠다.

간혹 민간인들이 실험하여 올라오는 동영상들이 있는데..


레일건 제작 방법 ㅡ.ㅡ;; 원리와 방법은 간단합니다. 문제는 자석과 전류죠..


2006 년도 해군 실험 모습. 뭔가 허접합니다. 초창기인듯.

프로토타입(32메가줄- MJ LRG)는 300만 암패어 전류를 이용 3,500m/s 속력으로 탄두를 발사합니다.

미해군의 최종 계획은 2012년 64메가줄 600만 암패어를 이용(원자력 군함등에 사용될 예정) 하는 레일건을 만들어 실전배치 한다는 계획이며
이경우 350km 거리를 마하 7의 속력으로 비행 하게됩니다.(이경우 음속의 7배 임으로) 목표물은 탄이 날아오는 소리를 들을수 없습니다.

(http://cafe.daum.net/bellocan/4a0Q/2234?docid=fSE6|4a0Q|2234|20090823211826)




포탄에 뭔가 장치를 했는지 아니면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화염이 연출되어서 좀 놀랐습니다.

이 정도면 사실상 프로토타입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2020 전에 실용화 가능할듯.



아직 개발중인 DDX-1000 줌왈트급에 장착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참조 : 줌왈트급 구축함.http://en.wikipedia.org/wiki/Zumwalt_class_destroyer)

특정 이상의 위력을 내려면 핵발전기라도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가공할 병기가 전장의 개념을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병에게 들려진다면 전차고 전투기고 할거 없이 밥이 되는 건 순식간이니까요.
보이는 즉시 사격하게 된다면 이것 저것 따질 것없이 격추.

현존하는 장갑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니 경장비화된 보병이 레일건을 들고 다니면서 전투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병기입니다.

참조 : http://cafe.daum.net/bellocan/4a0Q/2234?docid=fSE6|4a0Q|2234|200908232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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